잡담
참....살기가 만만치 않구만...
도남의날개
2011. 9. 23. 01:26
일기 같은 거 진짜 안쓰는데 쓰고 싶은 날이 있다. 항상 기쁠 때는 아니고 우울돋을 때만 그런 거 같다. 지금 내가 있는 상황이라는게 어떻게 생각하면 좋은 건데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지 깽깽이가튼 시궁창이다.
역시 상대적인 거라 예전 있던 곳 때려치고 여기 왔을 때는 이곳만큼 천국이 없었는데 하나 둘씩 알기 싫은 사실을 알게 되고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내 안에 있는 거부근성이 되살아나는 걸 느낀다 진짜 싫단 말여ㅜㅜ
열심히 하자 하자 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걸 보면 이건 내 체질이 아님을 여실히 느끼고. 그렇다고 당장 대학원을 간데도 내가 원하는 과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니 그 역시 힘들고 괴로운 가시밭길인 건 마찬가지일듯 하다.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으니 내년에는 가겠지만.
여기 있는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야지...하는데 솔직히 뭐가 최선인 줄도 모르겠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이건 뭐 자기만족일 뿐이지 가만 보니 애들이고 주변이고 알아봐주지도 않고. 역시 그래서 혼자하는 공부가 제일이라니깐. 학교 다닐 때는 왜 그걸 몰라서 맨날 엉뚱하게 시간만 낭비했나 모르겠다.
항상 이렇게 무언가를 겁없이 시작했다가 이전의 나를 후회하고 다시 길을 돌리고 또 후회하고 또 돌리고..
그러면서 크는 것이려니 한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러겠징. 엄마아빠 말 하나도 안듣고 내고집대롴ㅋㅋ
하지만 또 그런 적은 없곸ㅋㅋ 참 나쁜 짓 하나 안하고 정도껏 살아왔는데ㅋㅋㅋㅋ
이제는 나를 찾아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늦기 전에 말이짘ㅋㅋㅋㅋㅋ
이러다 진짜 후회할 일 생기겠다 싶다.
정신차려야징ㅋㅋ
역시 상대적인 거라 예전 있던 곳 때려치고 여기 왔을 때는 이곳만큼 천국이 없었는데 하나 둘씩 알기 싫은 사실을 알게 되고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점점 내 안에 있는 거부근성이 되살아나는 걸 느낀다 진짜 싫단 말여ㅜㅜ
열심히 하자 하자 하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걸 보면 이건 내 체질이 아님을 여실히 느끼고. 그렇다고 당장 대학원을 간데도 내가 원하는 과를 생각하는 것도 아니니 그 역시 힘들고 괴로운 가시밭길인 건 마찬가지일듯 하다. 그래도 포기할 생각은 없으니 내년에는 가겠지만.
여기 있는동안에는 최선을 다해야지...하는데 솔직히 뭐가 최선인 줄도 모르겠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이건 뭐 자기만족일 뿐이지 가만 보니 애들이고 주변이고 알아봐주지도 않고. 역시 그래서 혼자하는 공부가 제일이라니깐. 학교 다닐 때는 왜 그걸 몰라서 맨날 엉뚱하게 시간만 낭비했나 모르겠다.
항상 이렇게 무언가를 겁없이 시작했다가 이전의 나를 후회하고 다시 길을 돌리고 또 후회하고 또 돌리고..
그러면서 크는 것이려니 한다. 아마 죽을 때까지 이러겠징. 엄마아빠 말 하나도 안듣고 내고집대롴ㅋㅋ
하지만 또 그런 적은 없곸ㅋㅋ 참 나쁜 짓 하나 안하고 정도껏 살아왔는데ㅋㅋㅋㅋ
이제는 나를 찾아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더 늦기 전에 말이짘ㅋㅋㅋㅋㅋ
이러다 진짜 후회할 일 생기겠다 싶다.
정신차려야징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