큣큣/짤&뻘글
잡담(미치시게 졸업...)
도남의날개
2014. 5. 2. 00:03
미치시게가 졸업이라니...
는 솔까 어제 오늘 하고 있던 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 아주 놀랍거나 하진 않다.
그리고 모무스에 엄청난 애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이쪽덬질을 한것도 아니라서 다른 순정돋는 덬들이 안타까워하는 마음처럼 와닿지는 않지만서도..
그래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제 빛 좀 보려고 하는 차에 졸업이라니 하는 아쉬움 은 있음. 물론 가을투어 끝나려면 거의 올해 하반기니깐 사실상 올해까진 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확정지은 채 활동은 시한부나 마찬가지니깐ㅇㅇ
암튼 얘는 내가 일본 연예계에 쌩판 관심 무이던 시절에 내 열혈 친구냔들 덕에 제일 먼저 들어본 이름 중 하나였다. 뭔 이름이 그따위냐며 미쳤냐몈ㅋㅋㅋㅋㅋㅋ미친듯 웃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ㅋㅋ그때가 아마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샤본다마를 열창하며 일본에 하나도 관심없던 내 귀를 악을 쓰면서 테러하던 때였으니 2003년이었겠지. 벌써 그런지 십일년이 지나고 그 친구 둘은 결혼을 하고 난 이렇게 이나이까지 학교에서 썩어가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참 시간 빠르게 간다ㅋ
하여간에 그런 친구들 덕에 모닝구는 본의아니게 일상에 강제로 주입이 됐는데 그래봤자 내가 관심이 없으면 끝이니 걍 그런갑다 하고 있다가 거의 십년이 지나서 재작년?? 큣 애들 땜에 하로 덬질 하게 되면서 보니 내 알던 모무스 애들이 하나도 없고 웬 젖내 풀풀 나는 애들만 우르르 있어서 헐;;; 하다가 웬 낯익은 얼굴 둘이 있어서 보니깐 미치시게랑 다나카였더라는ㅋㅋㅋㅋㅋㅋ
어머? 얘 이때까지 하고 있는거임?? 얘네 로테이션 체제 아니어씀??? 하면서 일차로 멘붕ㅋㅋㅋㅋ
미치시게가 리더라고??????? 로 2차 쇼크ㅋㅋㅋㅋ
그랬는데 역시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내가 정말 흐릿하게 기억하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트리플 콤보로 놀랐던 기억이 난다ㅋㅋ
하여간 예전 미치시게는 일반인이던(?) 나한테는 이름마저 특이하지 않았으면 기억도 못했을 그런 존재감이었는데 이제는 미스 모닝구무스메라고 불리는 존재감으로 변태를 했다ㅇㅇ
진짜 솔까 사람 변하는게 쉽지 않은걸 알기 때문에 얘는 아마도 모무스에 들어올때부터 노래나 춤에 재능이 없었어서 그랬지 모무스에 느끼는 자부심이나 애정은 항상 있었던 게 분명하다. 그 없던 재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련함과 영리함으로 커버가 된 지금, 모무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 거라고 생각함ㅇㅇ
암튼 그런 애정을 바탕으로 본인은 전성기때의 모무스만큼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거침없이 얘기하고 있는데 뭔가 어정쩡한 시기에 졸업인거 같아 그게 본인한테 좀 아쉽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만히 궁예질을 하자면 12기에 뭔가 승부수를 띄우려는 생각인가?? 싶다ㅇㅇ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사유미 소원대로 비쥬얼이 리사코같은 애가 어디서 뿅!! 하고 나타나서 뽑히게 되면 이건 정말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는거지..
프로모션하라고 굵직한 방송들을 잡아주면 사실 타겟층에 덕후는 제외고 해당 그룹 팬이 아닌 사람들 눈을 잡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소위 말하는 비쥬얼로 승부하는 입덬멤이 있어야 함. 왜냐면 씹덬멤은 오래두고봐야 아는 거라 당장 화면만 보고도 혹할 비쥬얼이 아니면 관심이 안ㅋ감ㅋ
우리나라 그룹이 메보랑 비쥬얼멤 중에 센터는 비쥬얼멤에 주는 이유는 그거 하나바께 없다. 일본은 비쥬얼멤에 센터를 주기보다는 애초에 푸쉬멤을 센터로 고정을 시켜서 뭔 한번 센터는 영원한 센터인것처럼 포장질을 해대는 통에 골아프지만ㅇㅇ 물론 우리나 섬나라나 예외도 있지만 소수인듯;;
하여간에 블링블링 반짝거리는 애를 뽑아놓으면 지금 2프로 부족한듯한 비쥬얼을 커버함과 동시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거임ㅇㅇ
극단적인 예로 저 칸나인지 하는 애 보면 답 나옴ㅇㅇ 인생샷 하나로 정말 인생 역전을 보여줌ㅇㅇ 그만큼 비쥬얼은 중요하다.
사유미도 그걸 잘 알테고. 은연중에 할말 안할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 없는 소리 안하는 애가 비쥬얼 비쥬얼 하는 데는 진짜 이유가 있는거. 일단 그런 애가 들어와서 입구를 활짝 열면 이제 사람들 관심이 쏠리면서 처음에는 비쥬얼에만 포커스가 가도 나중에는 다른 멤버들도 보게 되어 있고 결국 윈윈하는 거임ㅇㅇ
뭐 사실 이 회사가 맘만 먹으면 비쥬얼이고 뭐고 필요없는것도 사실임. 틀면 수도꼭지같은 식으로 전방위로 내세우면 당연 그런 멤 필요없지;;; 사실 지금 멤버들이 비쥬얼 임팩트가 압도적인 애가 없어서 그렇지 평균 외모는 역대 모무스에 비해서 딱히 쳐지는 편은 아니라고 보는지라ㅇㅇ(내눈은 미친듯 높음ㅋㅋㅋ)
하여간 못해도 가을 투어 이전에 12기가 뽑힐텐데 만약 정말 그런 애가 뽑히면 정말 꿩먹고 알먹고인 셈이 되는거임ㅇㅇ 비쥬얼땜에 제2의 미치시게 이런 타이틀이라도 달게 되면 당연 사유미 졸업이랑 겹쳐서 엄청난 홍보가 된다. 내가 사유미래도 때문에 절실하게 12기는 예쁜 애로 뽑혔으면 하고 바랄거임ㅋ
하여간에 이 외모 지상주의ㅗㅗ
이래놓고 정작 난 답없는 얼빠^^
결론은 사유미 졸업 축하염>.< 십년넘게달렸으니깐 이젠 좀 쉬어도 됨ㅇㅇ 중간에 똥 치우고 말년에는 애긔들 데리고 보육원 운영하느라 수고해씀ㅎ
는 솔까 어제 오늘 하고 있던 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누구나 다 알고 있던 사실이라 아주 놀랍거나 하진 않다.
그리고 모무스에 엄청난 애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오랫동안 이쪽덬질을 한것도 아니라서 다른 순정돋는 덬들이 안타까워하는 마음처럼 와닿지는 않지만서도..
그래도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이제 빛 좀 보려고 하는 차에 졸업이라니 하는 아쉬움 은 있음. 물론 가을투어 끝나려면 거의 올해 하반기니깐 사실상 올해까진 활동을 하는 것이지만 확정지은 채 활동은 시한부나 마찬가지니깐ㅇㅇ
암튼 얘는 내가 일본 연예계에 쌩판 관심 무이던 시절에 내 열혈 친구냔들 덕에 제일 먼저 들어본 이름 중 하나였다. 뭔 이름이 그따위냐며 미쳤냐몈ㅋㅋㅋㅋㅋㅋ미친듯 웃었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ㅋㅋ그때가 아마 친구들이 노래방에서 샤본다마를 열창하며 일본에 하나도 관심없던 내 귀를 악을 쓰면서 테러하던 때였으니 2003년이었겠지. 벌써 그런지 십일년이 지나고 그 친구 둘은 결혼을 하고 난 이렇게 이나이까지 학교에서 썩어가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참 시간 빠르게 간다ㅋ
하여간에 그런 친구들 덕에 모닝구는 본의아니게 일상에 강제로 주입이 됐는데 그래봤자 내가 관심이 없으면 끝이니 걍 그런갑다 하고 있다가 거의 십년이 지나서 재작년?? 큣 애들 땜에 하로 덬질 하게 되면서 보니 내 알던 모무스 애들이 하나도 없고 웬 젖내 풀풀 나는 애들만 우르르 있어서 헐;;; 하다가 웬 낯익은 얼굴 둘이 있어서 보니깐 미치시게랑 다나카였더라는ㅋㅋㅋㅋㅋㅋ
어머? 얘 이때까지 하고 있는거임?? 얘네 로테이션 체제 아니어씀??? 하면서 일차로 멘붕ㅋㅋㅋㅋ
미치시게가 리더라고??????? 로 2차 쇼크ㅋㅋㅋㅋ
그랬는데 역시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내가 정말 흐릿하게 기억하던 그런 이미지가 아니라 트리플 콤보로 놀랐던 기억이 난다ㅋㅋ
하여간 예전 미치시게는 일반인이던(?) 나한테는 이름마저 특이하지 않았으면 기억도 못했을 그런 존재감이었는데 이제는 미스 모닝구무스메라고 불리는 존재감으로 변태를 했다ㅇㅇ
진짜 솔까 사람 변하는게 쉽지 않은걸 알기 때문에 얘는 아마도 모무스에 들어올때부터 노래나 춤에 재능이 없었어서 그랬지 모무스에 느끼는 자부심이나 애정은 항상 있었던 게 분명하다. 그 없던 재능이 시간이 지나면서 노련함과 영리함으로 커버가 된 지금, 모무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 거라고 생각함ㅇㅇ
암튼 그런 애정을 바탕으로 본인은 전성기때의 모무스만큼 올라서기를 바란다고 거침없이 얘기하고 있는데 뭔가 어정쩡한 시기에 졸업인거 같아 그게 본인한테 좀 아쉽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가만히 궁예질을 하자면 12기에 뭔가 승부수를 띄우려는 생각인가?? 싶다ㅇㅇ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사유미 소원대로 비쥬얼이 리사코같은 애가 어디서 뿅!! 하고 나타나서 뽑히게 되면 이건 정말 엄청난 기회가 될 수 있는거지..
프로모션하라고 굵직한 방송들을 잡아주면 사실 타겟층에 덕후는 제외고 해당 그룹 팬이 아닌 사람들 눈을 잡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소위 말하는 비쥬얼로 승부하는 입덬멤이 있어야 함. 왜냐면 씹덬멤은 오래두고봐야 아는 거라 당장 화면만 보고도 혹할 비쥬얼이 아니면 관심이 안ㅋ감ㅋ
우리나라 그룹이 메보랑 비쥬얼멤 중에 센터는 비쥬얼멤에 주는 이유는 그거 하나바께 없다. 일본은 비쥬얼멤에 센터를 주기보다는 애초에 푸쉬멤을 센터로 고정을 시켜서 뭔 한번 센터는 영원한 센터인것처럼 포장질을 해대는 통에 골아프지만ㅇㅇ 물론 우리나 섬나라나 예외도 있지만 소수인듯;;
하여간에 블링블링 반짝거리는 애를 뽑아놓으면 지금 2프로 부족한듯한 비쥬얼을 커버함과 동시에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거임ㅇㅇ
극단적인 예로 저 칸나인지 하는 애 보면 답 나옴ㅇㅇ 인생샷 하나로 정말 인생 역전을 보여줌ㅇㅇ 그만큼 비쥬얼은 중요하다.
사유미도 그걸 잘 알테고. 은연중에 할말 안할말 다 하는 스타일이라 없는 소리 안하는 애가 비쥬얼 비쥬얼 하는 데는 진짜 이유가 있는거. 일단 그런 애가 들어와서 입구를 활짝 열면 이제 사람들 관심이 쏠리면서 처음에는 비쥬얼에만 포커스가 가도 나중에는 다른 멤버들도 보게 되어 있고 결국 윈윈하는 거임ㅇㅇ
뭐 사실 이 회사가 맘만 먹으면 비쥬얼이고 뭐고 필요없는것도 사실임. 틀면 수도꼭지같은 식으로 전방위로 내세우면 당연 그런 멤 필요없지;;; 사실 지금 멤버들이 비쥬얼 임팩트가 압도적인 애가 없어서 그렇지 평균 외모는 역대 모무스에 비해서 딱히 쳐지는 편은 아니라고 보는지라ㅇㅇ(내눈은 미친듯 높음ㅋㅋㅋ)
하여간 못해도 가을 투어 이전에 12기가 뽑힐텐데 만약 정말 그런 애가 뽑히면 정말 꿩먹고 알먹고인 셈이 되는거임ㅇㅇ 비쥬얼땜에 제2의 미치시게 이런 타이틀이라도 달게 되면 당연 사유미 졸업이랑 겹쳐서 엄청난 홍보가 된다. 내가 사유미래도 때문에 절실하게 12기는 예쁜 애로 뽑혔으면 하고 바랄거임ㅋ
하여간에 이 외모 지상주의ㅗㅗ
이래놓고 정작 난 답없는 얼빠^^
결론은 사유미 졸업 축하염>.< 십년넘게달렸으니깐 이젠 좀 쉬어도 됨ㅇㅇ 중간에 똥 치우고 말년에는 애긔들 데리고 보육원 운영하느라 수고해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