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06 하로스테(feat.설탕밥)

설탕밥 사건은 얘네 알게 된지 얼마 안돼서 봤는데 그땐 얼굴도 분간 안될때 본거라서 ㅇㅇ 마이미 얘는 레알 미각이 볍신이구나ㅇㅇ 이러고 넘어갔는데 그 이후로 가끔씩 보면 포인트가 졸 많아씀ㅋㅋㅋㅋㅋㅋㅋㅋ 칫사가 뿌려놓고는 가만 있으니깐 옆에 있던 하기 신나가지고는 여기저기 뿌렸다고 설명하니 야지는 애를 붙들고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다는 둥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당시 나이를 생각하면 레알 칫사하기는 키워진게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왘ㅋㅋㅋㅋㅋㅋ진짜 생각해보면 야지는 대다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칫사나 하기나 붙여놓으면 지금 사토나 스마 메이미 뺨따구 후려칠만큼 비글 오브 비글이었는데 이 꼬맹이놈들을 케어를 했어야했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삼스레 칫사가 야지 한마디로 표현하랬더니 신이라고 한게 이해가 감ㅋㅋㅋㅋㅋㅋ본인이 본인을 아주 잘 아는 치사토 요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파이널콘 끝나고 그동안 같이 고생한 연수생 애들 다섯이서 안아주는데 왘ㅋㅋㅋㅋㅋ나나미였던거 같은데 야지 애를 완전 꼭 안아서 부둥부둥ㅋㅋㅋㅋㅋㅋㅋㅋ 연수생애들 다들 울고ㅋㅋㅋㅋㅋㅋ레나는 여전히 귀요밐ㅋㅋㅋㅋㅋ 나름 볼 거 많은 하로스테였음ㅇㅇㅋㅋ


feat로 설탕밥 par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