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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바보는 긴장하면 얼굴 양쪽을 누가 잡아당기는 양 하드커버지처럼 뻣뻣해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랑 같이 처음에 잡혔을떈 아니다가 점점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면서 얼굴이 어두워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낰은 정줄을 놓아씀미다.


아니 실은 알아요. 긴장을 떨쳐내기 위한 오리의 애처로운 몸부림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건 많이 발전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무도관할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해서 손발 차가워지고 얼굴 굳는 애는 봤어도 우는 애는 처음봤거등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단순히 긴장이라는 것 때문만은 아니었지만 하여간에ㅋㅋㅋㅋ


역시나 홀에서 무도관으로 넘어가는 그 임팩트가 컸다ㅇㅇ


앞으로는 돔을 간대도 그때처럼만큼은 긴장 안할거임. 


물론 너무 안하면 그건 그것대로 맛이 갔다는 소리니 탈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다고요.




는 그렇다치고 어제 하로스테 보고 진짜 뭔가 노답 답답해서 환장했는데 기억이 안남.............;;;;;;


일단 이 모지리 똥멍청이 야지마 새끼는 다시금 슬금슬금 더듬이를 기르고 있씁니다. 시발!!!!!!!!!!!!!!!!!!!!!!!!!!!!!!!!!!!!!!!!!!!!


그 와중에 옆에서 애잔한 꼬꼬마들은 스타일이 좋다는둥 어쨌다는둥 소리를 하니 그야말로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일이 세련됐단거랑 다른 의미인거에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 나의 이 오그라드는 손가락과 발가락은 대체 누가 책임져주는거죠????????



다 필요없어 더듬이때문에 아무것도 안보임;;; 



정말 얘는 진짜.....근본적인 스타일링부터 뜯어고쳐야 되는데 어떡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눈물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구리니까 이젠 보는 나도 점점 애 머리며 화장에 신경이 쏠려서 예민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젠 문득 딥디 매거진을 보다가 스프레이를 아주 앞머리에 떡칠을 하는걸 보면서 저게 다 얼굴로 날아가고 땀에 쩔어가지고 다 얼굴에 들러붙어가지고 분명 트러블 생길텐데 땀 배출되는 거 믿고 아무 생각이 없나 저 개새끼는????? 이러면서 욕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날 맛사지나 받지 말고 니 얼굴에 날아드는 스프레이나 그만 쳐 뿌려라 좀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은 오늘도 기승전뻘글과 자유로운 의식의 흐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