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집이 와써여~~~

자아아안뜩 기대를 하다가 안와서 빡쳐있다가 담담한 상태로 받은 사진집이 와써여...

는 타이틀에 물결 표시 쓴거 얼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에 이번 사진집 아저씨랑은 내 기억이 맞다면 처음 맞춰보는건데... 장소섭외를 이 아저씨가 하지는 않았을테고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나름 괜찮음. 다만 주차장에서 뭐 우는 씬이 있다면서여??? 

네????

어디에 있는데???

걍 넋놓고 앉아있는거 밖에 못봤는데???

-ㅅ-

하여간, 개뜬금으로 쩍벌을 시킨다든ㄱㅏ 하는 건 있는데 얘의 포인트를 완전히는 모르더라도 나름 보이게끔 찍었음ㅇㅇ 만족 불만족 선방 중 세번째로ㅋㅋ 

훌딱훌딱 벗기는건 얘기 이제 안하기로 했는데 사진집의 다른 문제점을 찾아서 그건 얘기를 안할 수가 없음ㅇㅇ 

대체 왜 수영복에 그 많은 샷을 할애해서 그렇게 단조롭게 찍냐....찍기를;;;; 비키니를 입고 있으니 해변가거나 하여간 바깥에서 찍어야 하는데 얘 그동안 사진 찍었던 데랑 다를게 단 하나도 없음. 맨날 그곳이 그곳이고 물이 있거나 풀이 있거나 바다가 있거나.....

정말....인간들이 참신함이라고는 단 1도 없어요. 늘 얘기하지만 참 좋겠음 철밥통도 그런 철밥통이 없어서 

시발 그놈의 밥통들 골프채로 쌔려버리고 싶다 진심ㅗㅗㅗㅗㅗㅗㅗ

어쨌든, 내새끼는 이뻐여 암요ㅇㅇ 자매님 퀄리티 어디감???ㅋ

은 더쿠 콩깍지 씌여서 그런걸 내가 오늘 알아챔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마상에...... 

아무리 말라도 예전 그 십대 때처럼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힙이랑 허벅지만 살이 좀 그때보다 붙었지 등짝보니까 할말이 없어여....

누가 얘한테 자꾸 기생충을 먹이나???????? 왜 저리 마름???????

은 사실 원래부터 말랐음ㅋㅋㅋㅋ 오죽하면 하기가 껴안을때마다 딱딱해서 아프다고 했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몸을 보니 이해가 됨...

누워있어도 뼈랑 복근밖에 안보임ㅋㅋㅋㅋ

팔뚝도 개말랐는데 근육이 막 피부 안에 그대로 비쳐보이고;;;;;;;;;

배에 걸신이 들렸나 그리 많이 먹는데도 저런거 보면 이제 아예 체질이 돼서 죽을때까지 살 안찔듯...

부럽다 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