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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뱅앤올룹슨 A8 구입ㅋ

이어폰은 생전 관심없다가 또 지름신이 오셔서 원래 쓰던 애플 아이폰 말고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 헤드폰이랑 이어폰중에 걍 이어폰을샀다ㅋㅋ 헤드폰은 아무래도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시 못해서...그리고 결정적으로 음악을 폭이 넓게 듣는 편이 아니기에 깊이감 베이스 이런건 별로 필요없어섴ㅋㅋ 그래도 뭐 하나 제대로 된 거 이씀 오랫동안 쓰겠지 싶어 나름 거금들여 구입!!



케이스는 나름 예쁜거 준대서 기대했더니 걍 종이곽ㅋㅋㅋ보관은 해둔다만 참...



착용한 느낌은...막귀인 내 소감은.....애플 이어폰이 걍 장식이 아니었구나 라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달까..베이스는 좀 약해도 진짜 음감 선명하고 날카로운 느낌이 있는것이 가격이 거의 5배 차이나는
얘랑 별 차이 없게 느껴졌다..

물론 둘이 대놓고 비교햐서 들어보니 과연...같은 곡을 들어도 뱅옯이 더 웅장하고 깊이감있게 느껴지는게 내가 자주 듣는 음악들에 딱 맞는 정도라 만족만족ㅋㅋ



알고보니 귀걸이 모양은 움직임이 자유롭고 길이 조정도 된단 말이짘ㅋㅋ 나이스ㅋㅋ요새 지른 것 중 제일 현명한 선택이었던듯ㅋㅋ

십이환몽지곡이랑 canta per me 듣는데 레알 돋는다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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