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ㅋㅋㅋㅋㅋ

꿈에 소시가 나왔닼ㅋㅋㅋㅋ 보통 꿈꾸면 그냥 그러려니...하는데 요새 꾸는 꿈들은 왜 그리 하나같이 생생한지....;;

며칠 전에는 뭔가 이상한 꿈을 꿨는데....내가 두 사람이 껴안고 있는 걸 봤나?? 그런데 갑자기 껴안은 사람중에 날 쳐다보고 있는 쪽 눈이

대박 무서운 거다ㄷㄷㄷ 완전 깜놀해서 잠에서 깼지...그래놓고 이 나이인데도 뭔가 무서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한참을 있었닼ㅋㅋㅋㅋ

암튼 오늘 꿈에는 애들이 나왔는데...누군가의 집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 이상한 우리집이었던듯 하다.

근데 소시 말고 다른 가수 애들도 나온거ㅋㅋㅋ 암튼 맨 처음에 애들이 우르르 집으로 쏟아들어와서는 난 뭥미??하면서 걍 보기만 했더랬다.

그런데 애들이 일렬로 죽 서서는 막 장난을 치다가...난 그걸 그냥 맹....하게 보기만 하다가...암튼 그러다가 다른 가수애들도 나왔는데 효린

이었나??나왔었다. 무슨 티비 프로를 보다가 말고 쌩뚱맞게 툭 튀어나온 어떤 학생애한테 인생설교를 하는데 난 또 그걸 넋놓고 보고 있다갘ㅋㅋㅋㅋ

정신을 차려보니 애들이 사라진겈ㅋㅋㅋㅋㅋ뭐냐면서 막 주변을 돌아보니까

어떤 사람이 친절하게 설명해줌.. 우리 가족은 아니었는데 얜 또 누군지 모른닼ㅋㅋㅋㅋㅋㅋ 

암튼 꽃 구경하러 갔다곸ㅋㅋㅋㅋㅋ 무슨 꽃인지도 얘기 했는데 암튼 기억안남..

꿈에서는 참 웃긴게 가만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어이털리게 웃긴 일인데 꿈속에서 난 기가 막히다는 듯 뭐? 꽃구경? 그럼 이제 집에 안 온대?

그러고 있었더랬닼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부터는 우리 집에 다시 안오나 막 이리 연락하고 저리 연락하다가

뭔가 친구한테 카톡을 보내는데 자판이 졸 병맛인거지ㅋㅋㅋ 그냥 쿼티가 아니라 이건 무슨 애들 스티커 이리저리 아무렇게나 갖다붙인 것 같은 병맛자판ㅋㅋㅋㅋ

애들이 지금 뭐하고 있다더라 그런 얘기였는데 난 그걸 답장을 못하고ㅋㅋ

그러다가 잠깨고ㅋㅋㅋㅋ

개병맛 꿈이었지만 뭔가 생생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